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.
요즘 핸드폰 카메라 사진은 전부 GPS정보가 저장되어 어디서 촬영된 사진인지 알수 있는데,
구형 DSLR 경우 GPS 장치를 달아야 위치정보가 저장됩니다.
구매하려고 찾아보니 20만원에서~40만원이나 하더군요.
그래서 만원대로 직접 만들었습니다.
먼저 필요물품은
아래는 제품정보만 알려드리는거라 검색하셔서 최저가 구매하시면 됩니다.
- 케이블이 필요한데 전용케이블은 너무 비쌉니다. 위 제품 구매하셔서 케이블 잘라 쓰시면 됩니다.
- GPS 안테나 + 수신기 구매하셔서 설정이 필요합니다.
3. 4148 다이오드 - 카메라 인입 전원 드롭용이라 다른제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.
4. 케이스 - 케이스는 알아서 제작하셔야 합니다. 저는 3D 프린터로 뽑았습니다.
DIY
먼저 GPS 설정이 필요합니다.
u-center 프로그램 (https://www.u-blox.com/ko/evaluation-software-and-tools) 을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십니다.
View -> Configuration View 진입
UBX -> CFG -> PORT 에서 Baudrate 를 4800으로 맞추셔야 합니다. 디폴트 9600
설정 저장하시고~
배선을 해야 겠죠~
1번 케이블을 싹다 분해하시고 단자에서 배선을 해줍니다.
배선은 사진을 못찍어 타사이트 사진 올립니다.
출처 - https://www.diyphotography.net/build-a-bluetooth-gps-unit-for-nikon/
그다음 케이스를 만들어봤습니다.
케이스는 입맛에 맞게 제작하시면 되십니다.
솔리드웍스로 모델링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.
카메라 후레쉬홀더에 장착할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.
배선과 케이스 제작 완료후 조립해봅니다!
자 테스트 해봅니다.
외부로 나가 테스트하셔야 잡힙니다.
위와 같이 GPS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.
GPS 수신 잘되고 잘 작동하죠~~
마지막으로 완성샷과 장착샷입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